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니스의 왕자 (문단 편집) === 연령 설정의 괴리 ===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o51ulwNCJg1ta8iv2o1_540.jpg]] 신 테니스의 왕자에 등장하는 그리스 국가대표들. 앞에 있는 캐릭터는 고3, 뒤에 있는 캐릭터가 중3. 앞의 캐릭터 나이는 오타라고 담당 편집자가 사과하였다. 이 만화는 중학교 테니스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고, 당연히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중학생이지만 등장인물들의 얼굴을 보면 반은 학생, 반은 성인이다. 또한 작중에서 3학년끼리 게임하는 것을 보면서 1학년인 료마가 늙은이치곤 제법이라고 하는 장면도 나온다. 프로 테니스 잡지 기자들이 중학생들이 하는 테니스를 보면서 매번 놀라는 걸 보면 작중에서는 중학교 때가 전성기고 고1부터는 은퇴인 것처럼 행동한다. 그러나〈[[신 테니스의 왕자]]〉에서 U-17의 고3들은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실력을 자랑하고, 등장하는 프로 선수들도 차원이 다른 실력을 보여주므로 중학생이 고등학생이나 성인보다 약한 것은 맞다. 그 약하다는 중학생들이 보여주는 테니스가 말도 안 되는 수준이기에 대체 고등학생 이상은 어떤 테니스를 하는지 우려했고 그것이 신 테니스의 왕자로 넘어와서 현실화 되었다. 사실 이런 등장인물들의 액면가의 괴리는 사실 특이한 사례는 아니다. 스포츠 뿐 아니라 배틀물 만화 등 육체적인 기량을 겨루는 소재의 대부분의 작품에선 주인공이 미성년인 경우 혹은 성인이라도 젊은 경우 어느 정도 원숙한 쪽이 유리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늘 있어왔다. 따라서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런 실제 나이 설정에 안 맞는 외모의 캐릭터는 흔하다. 그러나 대부분 학원 스포츠물들이 성인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고등학생 부활동을 배경으로 하는 것은 신체가 어느 정도 성장하여 그럭저럭 성인에 준하는 수준의 묘사를 해도 어색하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미숙한 모습을 묘사하기도 좋기 때문이다. 고등학생은 성인으로 넘어가기 직전의 시기이기 때문에 성인을 그리고 고등학생이라고 우겨도 그럭저럭 넘길 수준은 된다는 의미. 그러나 본 작의 배경은 '''중학생'''이라는 점이 문제다. 현실의 중학생은 막 어린이를 벗은 수준이기에 본작과 같은 수준의 외모 및 경기를 묘사하는 것에 괴리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물론 피구왕 통키는 초등학교라는 걸 잊지 말자.-- 여담으로 작가가 인터뷰에서 '중학생을 너무 아저씨같이 그렸으니까 '''고등학생은 좀 더 아저씨같이 그리기로 했습니다''''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각각 30대와 40대인 감독 대행과 멘탈 코치가 국가대표 고등학생보다 더 젊어 보이고, 고등학생들은 턱수염이 나있어 더 노안으로 보인다. [[데즈카 쿠니미츠|테즈카]]와 [[사나다 겐이치로|사나다]]의 경우는 캐릭터 설정에 [[노안#s-2]]이 있다. 그라나 저 캐릭터들은 미남이기라도 하지 고등학생들은 그냥 삭았다. 중3 중에선 [[키쿠마루 에이지]]와 [[마루이 분타]], [[무카히 가쿠토]]가 그나마 이 만화에서 몇 안 되는 동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